그동안 치매로 어려움을 겪으시던 김석열 장로님의 큰형님께서 노환으로 한국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88세. 내일(17일) 출발해서 한국에 다녀오시는데,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고인께서는 치매로 힘들어 하시기 전 장로님께서 예수님을 영접시키셨는데, 영접하신 예수님이 생각나도록 늘 장로님께서 기도해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