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한 선교사

by 지용한 posted Jan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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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함께 동참해 주신 여러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오래 계속된 위험한 수술을 마치고, 오늘 격리된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기셨습니다. 폐가 한 쪽으로 기울어 있고, 잘라내고 연결한 부분에서 췌장액이 흘러나오면 안되기는 하지만, 의사들이 이젠 안심해도 된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항암치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고, 간호를 위해 한국을 방문중인 지경애 선교사, 그리고 아버지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다시 한 번 기도해 주신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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