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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무엇이기에...
詩-경천애인
주님을 전하다 죄수가 되었지만
유대총독 베렉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왔다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었고
복음의 물결은
여지없이
그의 심령 속에 흘러 들어가
그가 두려움을 느낄 즈음
그는 복음을
거부 할 수밖에 없는
더 좋은 현란한
조건들 속에서 고민하더니...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행복과
복음이 주는 은혜와 저울질하며
끝내는 허무한 것에 굴복하는 것이 보였다
언젠가는 놓고 가야할 권력이 무엇이기에...
복음을 듣는 베렉스 (행24: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