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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지나칠 문제이지만 단지 거짓말 여부 때문에 닉슨대통령이 자리를 내놓았습니다.  이라크 전쟁의 영웅 부시대통령의 인기하락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악독한 독재자를 제거했어도 질실여부가 결여돼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세계 최고의 독재자에게 거액의 뒤돈을 주고 노벨평화상 탄 것이 드러났지만 그 관련자들이 사면을 받고, 한 술 더 떠 대북특사를 논하고  있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따라서 한국사회와 교계에서는 무엇보다 기본을 바로 세우는 운동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 일환으로  탈북인사 이순옥 여사가 말하는 것의 진실여부에 대하여 논란이 많습니다.  이로하여 미치게 될 파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그로부터 받을  충격으로 선하고 진리를추구하는 사람들이 <양치는 소년>격으로 마음 문을 진실 앞에서도 닫게 되는 것입니다. 뜻 있는 분들은 이점을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좀 늦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더 큰 상처를 남기기 전에 그 정체를 아는 것이 문제해결의 최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내입이 더러워져  지금껏 잠잠하고 있을 처지가 아니라는 것을 도처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무언이 제일이라는 이기심을 떠나 비판하지 말라와  내가 평화가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는 말씀의 균형을 갖추어야 한다는 사명에 순종하기 위해서입니다.

탈북자 사회에서는 세 가지  큰 사건이 진실여부의 논란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이수근 위장귀순간첩사건이며,
그 두번째는 김일성 아들이며 지하교회목사라는 김복남사건,
그 세번째가 이순옥 사건입니다.

조선통신사 부사장으로 1967년 귀순하였다가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교수형 당한 이수근이 위장귀순간첩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월간조선과 문화방송(MBC TV)에서 밝혀졌으며 (싸이트 상에서 <이수근사건>을 쳐보시면 즉시 볼 수 있음),

그리고 한국교회에서 선풍을 일으켰던 김복남 사건은 몇년 만에 겨우 선풍에서 잔풍으로 잦아들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그 당시는 탈북자가 해외에 나갈 수 없어 해외파장은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이순옥사건은 아직 미지속에  새로운 선풍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의 특징은 한국이 아니라 해외이며, 교계라는 데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 인권상을 받을 만큼 세계적 북한인권운동분야이라는 데 있습니다.

이순옥에 대한 논란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그가 자처하는 국가적 북한정치범인가? 아니면 통 큰 경제범이었던 가?

자신이 말하는 지하기독교인 모친의 딸인가? 아니면 기독교와 전혀 인연이 없는 공산혁명전통의 핵심간부집안의 딸인가?

그가 말하는 국가 간부물자공급소 소장인가? 아니면 시골 군 간부물자공급소(함경북도온성군)  소장인가?

그가 말하는 수감체포동기가 북한의 모든 경제정책파탄 책임을 뒤집어 쓴 억울한 희생자인가?  아니면  북한주민 모두가 지탄을 하는 <북한판 장영자사건>인 가?

그가  말하는 개천수용소가 정치범수용소인가? 아니면 전형적인 경제범교화소인 가?

그가 갇혀있던 개천경제범 교화소에  과연 정치범 중에서 가장 악질로 보는 지하교인이 갇혀 있을 수 있는 가?

과연 한 키로그램의 철재도 귀하게 여기는 물자 최대부족국가 북한에서 쇠물을 퍼서 죄수를 죽이겠는 가? 악독한 것은 사실이지만 총칼이 아니라 쇠물로?

그가 말하는 정치범수용소에서 죄수복 입고 모자와 함께 탈북할 수 있는 가? 과연 그것이 가능한 일인 가? 아니면 수용소가 아닌 국경가까운 온성군 농촌지역에서  살다가  식량난혼란을 틈타 탈북하였는가?

그는 왜 북한 뿐 아니라 탈북자사회가 있는 남한사회도 있지 못해 타국에 나와 있는가? 그는 과연 앞으로 남한에 돌아갈 의지가 있는가? 또 통일후에는 북한에 돌아 갈 의지가 있는 가?

그는 과연 하나님을 믿는 가?  그가 십일조내며 다니는 교회는 어디인가?
안식일교회(SDA)에서 매달 70만원 받고, 동시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선한사마리아회에서 매달 50만원을 받다가  왜 그것이 끊어진 직후에는 다니지 않는가? 그의 아들은 서울삼육대학교신학교를 다니가가 왜 외국어대학 전학, 졸업후  다시 신학을 한다고  말하다가 그는 지금 어디 있는 가?

그를 처음 한국사회와 국제사회에 내세워준 <북한인권시민연합> 임원들은 왜 지금 그의  행동에 심히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가?

그가 살던 북한온성군에서 탈북한 고향사람들이 탈북자 중에서 가장 많아 <온성 회>가 결성될 정도인데  왜 그곳에는 얼씬도 못하는가? 또  그는 왜 평시 통일되도 고향에는 죽어도 가고 싶지 않다고 했는가? 또 남한까지 피해 해외에서만  뭐물며 활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등,

이러한 문제는 북한관련 남한사회 특히 탈북자들은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그런지 모두 한마디의 물음도 없이 그의 말만 믿고 가슴이 찡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아니라고 했을 때의 충격을 어떻게감당 하겠는 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충격을 최소하고 또 그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이제 더 늦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믿기 어려워하면 아래에 객관적인 해명을 줄 홈페이지들과  인사들의 전화를 알려주겠으니 감정을 빼고 자체로 물어 공정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긴 말 없이 한마디로 <이순옥 여사가 누구요?>라고 물으면 간단 명료히 해명 해 줄 것입니다.

물론 이순옥 여사에 대한 정체를 잘 알고 있지만 주최로 말하면 감정과 시기라고 오해 할 수 있기에  피할 뿐입니다. 명심할 것은 이순옥 개인을 비평하기보다는, 오직 공익과 진실을 위해서입니다.

가장 바람 직한 것은 그 자신이  진실 그대로만 말하여  더 이상 북한에서 처럼 파멸의 길로 가지 말고, 북한인권문제와 선교에서 옳바로 이바지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끝으로 부디 부탁할 것은 지금껏 선한 마음으로 이순옥을 사랑한  모든 분들이 그 마음 변치말고  북한인권문제와 북한선교에  계속 관심가져달라는 것입니다. 꽹과리소리는  잘 나지 않았지만 진실은 얼마든지 많기에 너무 상심마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순옥 여사도 고생을 많이한 분이니 계속 관심하여, 이용하지만 말고 바른 사람, 바른 신앙을 가진 여인으로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래에는 필요한 정보를 알수 있는 기관들과 사람들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주소들을 앉혔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북한인권시민연합  www.nkhumanrights.or.kr 자유계시판
Copyright ⓒ 2001 by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북동 10-22 심지빌딩 401호 Tel) 02-723-1672,2671 Fax) 02-723-1671 E-mail : bongsa@nkhumanrights.or.kr

>북한민주화를 위한 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  www. Cgo.or.kr   자유계시판
전화02-508 3563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www.nknet.org 탈북인대화방

> 탈북자동지회 www. nkd.or.kr 자유계시판

> 백두한라회 www.baikhan.org 자유계시판

> 조선일보 www.chosun.co.kr 정치, 북한(NK조선) 탈북자대화방

> 두리하나선교회 www.durihana.com 탈북인과의 대화방

> 최초의 북한정치범수용소(석방될 수 없는 완전 수용소) 탈출, 탈북자 김용(가명)
*현재 미국 로즈안젤레스(LA) 거주  
213-700 9244(셀로폰), 전화및팩스 213-387 0195
*주요문의사항 북한정치범의 진짜 실태
저서 <월간조선>2000년 6월호 <북한정치범수용소 최초생환자>

> 북한정치범요덕수용소(혁명화구역-형기를 마치고 석방될 수 있는)수감자 강철환
한국 핸드폰 011-733 7558   이메일 nkch@chosun.com
저서<어항속의 금붕어> 2002년 LA타임스가 꼽은 100대 책
*주요 문의사항 정치범 실태와 수용소내 지하교인 실태


김태진
한국 핸드폰 016-7536620
안혁과 함께 수용소에 있었음, 현재 서울 총신대 신학생

안혁  www. Cgo.or.kr   문의
저서 <요덕리스트>,<대왕의 제전>

이영국www. Cgo.or.kr   문의
저서<나는 김정일 호위병이었다.>

> 최초 북한정치범수용소 경비병 출신 탈북자 안명철
www. Cgo.or.kr  문의
저서<그들이 울고 있다>
*주요문의사항 북한정치범과 수용소내 지하교인의 진짜 실태

> 이순옥 여사가  살 던 온성군 에서 온 장인숙 여사(북한이탈주민연합회 회장)
한국핸드폰 018-374 3063,    서울 전화 02- 445 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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