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2015.09.21 16:55

저금통

조회 수 5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전에 나눴던 글을 새로운 회계년도를 시작하며 천국 나라에 대한 투자를 했으면 해서 글을 전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로 모신 순간부터 하늘에 각자의 이름으로된  저금통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짧은 나그네 길과도 같은 인생을 통해 각자의 믿음 생활의 공력에 따라 상급이 저금통에 쌓이게 되고 결국 나중에 천국에서 그 저금통을 깨는 기쁨의 순간을 맞게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영혼 구원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습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여러 봉사와 사역을 할때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 되고 나중에 여러 상급을 받는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들입니다(빌3:20). 그런데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이 우리 삶의 전부라는 착각속에
안개와 같이 없어질 이 세상에서 아웅다웅 살고 있습니다. 정작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본향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잊어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애쓰며 여러 상황따라 힘들어 하며 살고 있는듯합니다,
저 역시 그 가운데 있습니다,
성경은 위엣것을 찾으라고(골 3:1-2) 하시고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마6:33)
이젠 눈을 들어 그리스도인이 갈 영원한 생명의 나라 즉 우리의 본향집을 가끔 생각해 봅시다. 그곳에는 눈믈도 없고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는 행복하고 평안한 곳, 그리고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고 계신 예수님, 아울러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이 계신 그곳... 이젠 바쁜 삶속에서 쪼금이라도 본향을 향한 기대와 열정을 품고 그날을 생각해보고 하나님이 계신 그곳을 그리워해봅시다.
이 세상에서도 명절이 되면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 가족을 만날 기대감에 잠을 설치고 흥분되고 기대되는데 하물며 우리를 자녀삼아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본향집에 갈 날을 생각해볼때 더욱 흥분되고 기대되어야 하지 않을까 반문에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고 이 세상보다 아버지 계신 곳이 더욱 좋다고 생각 된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바쁜 매일매일 삶에 얶매여 아버지 계신곳을 잊어버리고 그곳에서의 삶은 이세상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나게 좋은 곳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왕자와 공주의 신분인데 말입니다,

우리가 갈 천국은 하나님이 왕으로써 다스리는 왕국입니다, 우리는 왕의 자녀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곳을 생각해보면 힘든 세상에서 위로와 평안이 우리의 마음을 감싸줄텐데 이 마음의 여유를 잃은듯 합니다,
우리가 진작 마음에 두고 영원히 살아가야 하는곳, 천국을 생각하며 살때 장차 그곳에서 풍요로운 삶과 상급을 위해 투자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잠시 살다갈 이세상에서도  우리가 은퇴와 노후를 위해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듯이 장차갈 본향을 위해 투자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억하십니까? 경험하셨습니까? 적금을 부으면서 하나 둘 금액이 늘어가는 것을 보며 기뻐하고 힘이나고 뿌둣했던 그 순간들이.... 이와같이 그리스도인도 천국의 저금통에 하나 둘 쌓여가는 상급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해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4) 하며 또 하나님께 나아가는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11:6) 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왜 자신의 인생에서의 부요한 직위와 권리를 배설물처럼 여기고(빌3:4-9)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어 얻어 터지고 깨지고 감옥에 갖히고 하면서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었던것은 이 비밀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잠시 지나가는 인생의 삶에서의 부요함 보다는 하나님의 품과 영원한 나라의 삶에서의 부요함에 마음을 두었기 때문이죠,
"찰랑 찰랑" 그리스도인은 이 소리를 매일의 삶속에서 들어야 합니다, 이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존귀한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소리는 바로 천국 저금통에 상급이 하나 둘씩 각자의 공력에 따라 저금되어가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헌금을 드릴때 '찰랑' 봉사를 할때 '찰랑', 은밀한 구제와 기도를 할때 '찰랑'(마5:1-6) , 전도를 할때 '찰랑' 선교할때나 선교사를 도울때 '찰랑 그리고 그외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는 모든 선한일에 '찰랑..'찰랑'.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그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 10:40-42)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천국 저금통에 자신의 삶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상급이 쌓여가는 소리를 듣고 이 사실을 믿을때 우리의 삶은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입에서도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게되고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은 장차올 상급과 비교할 수 없다는 고백이 우리 입에서도 나올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받는 불이익이나 어려움 , 안타까움, 억울함, 오해, 답답함, 서러움등 기타 여러부분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것은 그 일을 통해 받게될 상급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오히려 기뻐하고 흐믓해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짖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마5:11-12)
그리스도인들이여!
이젠 이 주신 삶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합시다 "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시37:41)
우리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이땅에서 풍요로움와 만족감 그것도 좋지만 영원한 천국에서의 큰 상급과 주실 생명의, 의의, 승리의 면류관을소원해 봅시다,,,
"너희 보물이 있는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누12"34) 처럼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잠시 있다 없어질 세상에 있습니까, 아니면 영원한 본향에 있습니까,? 이젠 마음이 있는 그곳에 보물을 쌓아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 무지한 부자처럼 내가 내가 하다가 그밤에 생명을 잃으면 쌓아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여!
지금 한번 각자의 천국 저금통을 한번 보시고 얼만큼 쌓여있는지 살펴보고 많이 쌓여있는 분들은 더욱 열심히 혹 아직 빈약한 상태에 있는 분들은 바로 지금부터 저금통에 저금을 시작하십시요,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이젠 쓸데없는데 시간과 물질과 정력을 낭비하지 마시고 천국 저금통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삶을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되도록 믿음 안에서 살면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뜁시다.
아십니까? 가장 큰 상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드려 그 사역에 귀하게 쓰임받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때에는 동전이 아니라 지폐가 저금통에 들어가는 시간 입니다.
물론 힘들고 지치고 약해질 날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러나 살다 힘들고 지칠땐 잠시 조용히 하나님과 천국 저금통을 생각해 보시고 힘내시고 주 안에서 기뻐하며 행복하게 삽시다, 간혹 뭇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이해 못하고 어리석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안에서 그 분이 주신 상급을 기대하며 기뻐하고 감사하며 믿음안에서 살때 결국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고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이 알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떠나지 않으시고 천국에 갈 그날까지 보호해주시며 또 각자 그곳에서 받을 상급과 천국 저금통이 있으니까...
자아 이젠 천국에서 받을 상급과 천국 저금통을 위해 기뻐하며 뛰어갑시다,,,, 콧노래가 절로 나지 않습니까,,,,,
"찰랑찰랑찰랑"


휄로쉽 게시판

실명을 사용해야 하며, 광고나 적절하지 않는 내용의 글은 문의 없이 삭제 될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507 2017 공동의회 결산 예산 자료 (교인게시판) 정명철 2016.10.11 687
1506 새로운 찬양입니다(내 모습 이대로) 김진광 2016.09.29 282
1505 휄로쉽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여 - 버지니아 캠퍼스 안혜자 집사 1 Sara Pyon 변세라 2016.09.20 486
1504 새로운 찬양입니다. 김진광 2016.09.15 191
1503 영상 성경 - 요한복음 1 심 병환 2016.09.13 329
1502 Gas station에서 캐쉬어를 구합니다 NCFC 2016.08.30 298
1501 작은 타운 하우스 랜트합니다. 강동균 2016.08.25 384
1500 신문지(Newspapers), 박스 종이(Cardboard) 수집 1 정광미 2016.07.07 361
1499 김목사님 오늘 오전에 퇴원하셨습니다 Sara Pyon 변세라 2016.06.16 515
1498 김대영목사님 - 심장 혈관 스텐트 시술 잘 마치셨습니다 Sara Pyon 변세라 2016.06.15 712
1497 김대영 목사님 수술 일정 1 정봉열 2016.06.15 856
1496 Job Posting for Full-time Elementary Teacher (K-5th) Position 정광미 2016.06.14 1461
1495 휄로쉽한국학교 교사 구함 정광미 2016.06.13 300
1494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 6/18 file 정희영 2016.06.10 267
1493 2016 - 2017년 예산안 장대창 2016.06.07 1346
1492 반복^^ 2 yoonoklee 2016.06.07 230
1491 2달 렌트 할 곳을 찾고있습니다 J Lee 2016.06.06 542
1490 새로운 찬양입니다.... 김진광 2016.04.30 162
1489 Fellowship Kids Camp-Student Service Learning(SSL) file 정광미 2016.04.21 173
1488 Job posting - Fellowship Kids Camp Specials Teachers file 정광미 2016.04.21 3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