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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7:16

한해를 기대하며

조회 수 3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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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동성자 결혼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젠 앞으로 교회가 보이지 않는 압박과 시련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젠 강대상에서 함부로 동성연애가 죄라는 것을 선포하지 못할때가 오고 만약 그렇게 말하면 인권침해로 고소를 당하거나 불이익을 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교회의 본분의 모습을 확고히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교회의사명을 열심히 감당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것 입니다. 동성연애로 사회가 문란해 지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성도덕이 문란한 나라들 특히 동성애가 극에 달한 나라는 멸망한다고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사회의 변화에 민감하지 못하고 무관심 할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사회의 흐름이 교회에 들어와 죄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어떨때는 하나님법보다 세상의 법으로 판단하고 일을 처리하고자 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속화된 교회문화속에 뭇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조롱거리가 될때도 많습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부족하나마 저의 생각을 자격은 없지만 여러형제 자매님들과 나누고 서로 도움이 되고 권면의 시간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세상법은 동성연애도 각자의 취향이나 신체적인 정신적인 결점이라고 인정해줘야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 법은 동성연애는 큰 죄악이라 하시며 용납하지 않습니다,
- 세상은 낙태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생명을 해하는 것은 살인죄라고 하고 있습니다,
- 세상은 베드로를 향해 실패자 혹 배신자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다시 멋지게 일하게 해주십니다,
- 세상은 간음한 여인을 향해 돌로 치라고 정죄하지만 하나님은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치라고 하시며 용서해 주십니다,
- 세상은 사울에게 억울하게 핍박을 당한 다윗에게 충분히 복수할수 있는 명분과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하나님이 기름부은자를 치는 것을 금하신다며 하나님의 주권께 맡기라고 하시며 그 일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 세상은 억울하게하고 분하게하고 상처를준자 들을 고소하고 대응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원수 갚는것이 내게 있으니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 세상은 보아야 믿을수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도마에게 말했듯이 보지 못하고 믿는자가 복되도다고 하십니다,
- 세상은 큰일을 할때 다수와 군중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300명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 세상은 우리는 능력의 한계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바울의 말처럼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무엇인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세상은 예수님이 없어도 살 수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이 없는 자는 죽은 자라고 하십니다,
- 세상은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그 고유성을 인정해 주지만 하나님은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외에는 하나님께로 올자 가 없다고 하십니다,
- 세상은 아는길도 물어보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계획을 세우고 가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믿는자에게 아브라함처럼 갈바를 모르지만 가게 하시고 여호수아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가라고 하십니다,
- 세상은 목소리 크고 이념이 강한 자가 이긴듯하지만 하나님은 주 앞에 잠잠한 자를 이기게 하십니다,
- 세상은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열심히 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먼저 그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 세상은 물질도 있고 지식도 있고 권력이 있어야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통하여 부한자를 약한자를 통하여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 세상은 진실과 사실을 알고 싶다고 하며 결과를 중시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상황에 따라 눈을 가리게 하시고 귀를 가리게 하시고 또한 그 일의 동기와 의도와 목적을 중요시합니다,
- 세상은 원수를 미워하고 복수도 하라고 용서할 수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용납하고 화해하라고 하십니다.
쓰자면 너무 많죠.........

세대가 바뀌어서인지 오늘날 교회에도 많은 세상의 법이 들어와 하나님의 법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어느교단에서는 동성애 목회자를 인정하고 동성애에 대해 개방적이고 낙태에 대해 관대 합니다,
개방주위와 개인주의와 안락주의에 빠져 예전 믿음의 선진의 시대보다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도 적고 전도와 선교에 대한 마음도 적고 기도생활도 미약한 것이 요즘 교회들의 모습인듯 합니다,
인터넷문화때문에 성경지식만 늘고 이젠 바쁘다는 이유와 핑계로 말씀을 묵상하고 외우며 마음에 세기지 못함고 기도하지못해 말씀의 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각자 편하게 그때그때 형편에 인용하며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듯 합니다. 저 역시 말입니다,
앞으론 위의 대법원 사건을 통해 교회가 더욱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교회의 사명은 "전도(선교)와 구제" 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위해 교회안에서 모든 형제자매들이 십자가 지고 좁은 길을 걸으면서 지치고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를 돌아보아 권면하고 용기도 주고 힘도 주면서 서로서로 축복하며 잘못도 용납하고 세워주면서 주님오실 그날을 예비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불필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시간과 물질을 사용하지 말고 주님의 나라를 선포하는데 마음을 합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물질만능주의에 참 신앙인의 모습으로 사는것이 쉽지않지만 예수님께서 하신말씀, "마지막때 참 믿음을 보겠느냐" 고 도전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믿음에 바로서서 교회안에 침투하고 우리의 생각에 침투한 세상의 법을 내려놓고 배쳑하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법에 바로서서 좌우로 흔들리지 않으며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때 주님오실때 "잘했다 충성된 종이라 칭찬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호세아서에 하나님께서 " 내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하셨듯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중심으로 모든 교회의 모습에서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바울서신에서 말했듯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데전 1:3)하는 교회가 될때 주위에 있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나타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은 9번 잘하다 1번 잘못하면 그 잘못으로 인해 잘한것은 묻히고 어떨경우는 회복할수 없을 정도로 질책하여 쓰러지게하고 나아가 자살로 까지 몰고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9번 잘못하다 1번 잘하면 그동안 잘못한것은 다 없어지고 잘한 것에 기뻐하시고 그일로 그사람을 귀하게 하시고 사용하십니다, 이렇듯 앞으론 서로서로 세워주는 저희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교회, 그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안에 한 교회이듯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서로 도우며 앞으로 천국 에서 같이 만나볼 주안에서 형제 자매인것을 생각하며 서로서로 격려하고 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에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것에는 잘한것 못한것 옳은것 틀린것, 억울한것, 슬픈것, 답답한것, 실망한것 그리고 죄의 모습과 ,부족한 모습등 모든 인간의 모습들을 포함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을때 결국 하나님께서는 회복시키시고 능력을주셔서 불가능한 것도 가능케 하심으로 선을 이루시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갈 2:20절처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매일매일 자신을 죽이며 본향을 바라보며 한걸을한걸음 나아갈때 눈앞에 보이는 어렵고 힘든 문제들이 우리를 넘어뜨린는 거침돌이 아니라 보다 높은 곳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베드로전서 4장 7절-11절을 인용하며 말을 정리합니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휄로쉽교회가 25년째의 발걸음을 힘차게 디딜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이후 가나안땅으로 갈때에는 두렵고 떨렸지만 지도자인 여호수아를 신뢰하며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휄로쉽교회도 지난온 24년을 감사하며 세우신 목사님들과 중직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을 신뢰하며 걸음을 내딛어봅시다. 앞으론 세우신 지도자들과 함께 서로들의 부족함과 연약함과 다른점을 다 주안에 내려놓고 한마음과 뜻을 가지고 서로 주님의 사랑안에서 화목하며 하나의 공동체가 될때 "세상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교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서로 기도 하십시다. 그리고 이젠 세상사람 처럼 여러교회의 모습과 성도들의 모습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않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그 교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회복을 통해 세워주기를 위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도해주며 이 아름다운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다같은 교회고 같은 주 안에서 형제자매들 입니다, 그럼으로 앞으로 성숙한 신앙생활들을 하면서 세상 모든 교회들이 세상에 동화되지않고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들이 되기를 위해 서로서로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그일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하나님께서 마지막때 귀하게 쓰시는 여러분과 저희들 그리고 모든 교회가 되게 하실것이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부탁하신 그 길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비케 되는 귀한 사명자들과 교회가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휄로쉽 교회가 앞으론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열심히 서로 돌아보며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차게 뛰어가는 한해가 되리라 생각해보며 함께 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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