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피해자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워싱턴 포스트 전면광고를 위해 도와주세요!!

by 김재흡 posted Apr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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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방미 관련 정대위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베이너 하원의장 공식 초대로 일본 수상 아베의 방미가 이번 4 말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아베는 히로히토 일왕의 생일이자 일본 국경일인 4월 29 연방 상하원 합동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미국과의 전쟁 문제가 아직 해결 안되었음에도,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공동의 군사 전략과 경제 협력 때문에 미국이 타협을 하고 있습니다. 아베는 신제국주의 일본의 재건립을 위해 역사를 다시 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일본군 성노예가 자발적이었다고 하고, 이전 총리의 고노 담화나 유엔 인권 보고서도 부정하고, 전쟁 범죄자들을 영웅적 애국자라 하며 그들 유골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까지 감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미국 역사 교과서까지 수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지난 3월 26일자 워싱턴 포스트 단독 인터뷰를 통해 교묘한 말장난의 술수를 써서 희생자 할머니들께 다른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종전 70주년인데,  이번 그의 방미를 계기로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들의 역사와 더불어 다른 일본의 전쟁 범죄와 은폐사실을 미국사회에 정확하게 알려야 겠습니다.  이를 위해 워싱턴 정신대 대책 위원회는 국회 기자 회견, 데모와 더불어, 워싱턴 포스트 일면 광고를 위해 모금을 시작하였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7만 5천이란 광고비가 필요하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전세계 동포들이 조금씩이라도 참여해 주시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모금은 아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지불해 주시거나, 체크를 아래 주소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모든 후원해 주신 분들의 헌신은 주요 일간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진실은 반드시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고,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때입니다.

 

* 온라인 도네이션 사이트:   http://www.gofundme.com/comfortwomen

* 체크를 보내실 분: Checks payable to WCCW: P.O. Box 60961,  Potomac, MD  20859,  USA

 

WCCW website: www.comfort-women.org/ email: wccwcontac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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