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조회 수 118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의 삶속에서 우리는 많은 만남을 갖게 됩니다. 어느노래의 가사처럼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렇습니다.

모든 만남이 우연은 아닙니다.  사람은 인생에서 중요한 만남을 갖습니다. 그리고 이 만남은 우연이 아니며 사랑의 만남 입니다.

첫째, 우리는 부모와의 사랑의 만남을 갖습니다. 한부모의 자녀로 태어나 부모와 자식이라는 뗄라도 뗄 수 없는 관계를 통해 사랑의 만남을 갖게 됩니다. 또 하나는 이성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어 한 가정을 이루는 삶을 이루는 사랑의 만남 입니다. 그리고 신 과의 만남을 통해 영원한 사랑의 만남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자주 부르고 축복할때 부르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의 노래처럼 우리는 부모로 부터, 이성으로 부터 또 신되시는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열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3: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우리가 죄인되었을때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사랑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위해 태어난 소중한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관계를 원하시며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저를 제대로 만나주셨습니다. 아직도 성숙해져야 되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 인간의 지혜와 방법으로살아왔다면 이젠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방법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성경도 두 사람의 대표적인 인물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예수님의 수제자였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 죽음이 두려워 목숨을 위해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였던 그가 예수님을 제대로 만난 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십자가에 거꾸로 죽임을 당할기까지 순종하였습니다.

바울, 예수 믿는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려고 살기등등했던 그가 예수님을 제대로 만난 후 옥중에서 죽는 날까지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이러한 진정한 하나님과의 사랑의 만남, 이 중요한 만남이 우리의 삶에 필요합니다. 그냥 대충 만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만남이 믿는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교회당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고 봉사를 하고 교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으면서 만난듯한 착각 속에 살고 있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만났지만 자신의 주권을 주님께 내어드리지 않고 자신이 삶의 주권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도 있는듯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제 자신도 그 모습중 하나일 수는 있고 또 부족하지만 하나님과의 올바른 만남의 삶을 살고 있나 계속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삶의 주권자라고 평소에는 입으로는 말하면서 어떠한 일이 생기면 하나님은 능력없는 신화의 한 조각으로 밀려가거나 요술램프의 필요할때 쓰는 지니의 모습으로 취급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방법을 통해 일을 해결하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일이 안풀리면 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화를 내기도 하며 그때에 이르러 해결사 하나님을 찾는 경우는 다행이고 간혹 하나님은 도움을 주시지 않는다며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는듯 한데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신앙생활, 십자가에 예수님과 함께 자신이 못 박혔다고 말은 하면서  삶

속에서의 생활은 예수님만 못 박은 삶....특히 교회에서 회의를 하다보면 중직자 중에서 이 모습이 드러나게 될때는 참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우리는 주님이 오실날 까지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기위해 노력하며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속 성장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모습이 계속 된다면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삶의 모습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삶 속에서 말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서적인 가르침에 따라서 하는지 세상적인 기준과 방법과 흐름에 따라 말하고 생각 하는지를 보며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일 을 결정한 후에도 일의 흐름이 자신의 뜻이나 방법이나 생각했던데로 되지 않으면 세상적인 잣대와 자신의 경험과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어보려고 애쓰고 여론을 몰아가는 그 행동이 바로 의도치 않지만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교회생활에서 특히 앞에서 말하고 이끄는 리더쉽에 있는 분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과 생각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의거하여 의견을 내고 결정을 하는지 아니면 세상의 기준과 생각과 흐름에 따라 결정하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며 의견을 말 하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그 한 말에대한 이유를 답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우리가 무슨 무익한 말을 하더라도 그 말에 대한 심판날에 심문을 받는다는 말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사랑의 만남을 예수님을 통해 시작 했습니다. 이사랑의 만남은 교회라는 공동체로 이루어져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삶에서 서로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의 목적과 의무는 교회의 행정과 규례가 아니라 영혼 구령입니다. 중직자가 좀 부족하건, 교회 행정이 좀 부족하던, 교인들의 모습이 부족하던 그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맙시다. 이 사실을 우리는 사단에게 속아 잊고 살아 갑니다.  하나님의 교회,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왜 어리석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분의 계획과 시간안에 이루어 가실 일 에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 인내하며 기대하지 못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려는 교만과 어리석음의 자리에 서려고 하는지,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 하나님의 의가 아닌 이러한 자신의 의에 가득찬 사람이 많다보니 교회가 안으로 밖으로 욕을 먹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고린도 전서의 사랑의 모습을 한 번 생각해 보며 살아갈때 이 마지막 새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그 은혜와 사랑으로 부르신 목적을 깨닫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교회의 본연의 모습을 한 번 떠올려 봅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왜 살아가는 것인지를.  우리는 한 영혼을 위해 우리가 먼저 받은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주위에 아직 그 사랑을 모르는 자에게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삶에서 그들에게 전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모습이 과거 우리들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먼저 받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만남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교회는 존재하고 그래야만 교회는 원래 하나님의 계획대로 사랑 공동체가 됩니다.  회개한 죄인들이 모인교회, 그 죄인된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서로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 교회,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있기에 서로 용납하는 교회,등등...

다른교회도 그래야 겠지만 적어도 저희 휄로쉽만이라도 이 하나님의 원시적인교회를 향한 계획에 자신들을 말이 아닌 삶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사는 신앙 생활을 합시다. 그럴때 저희교회를 통해 주위에 살았다하나 죽어가는 영혼들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속에 오게 할 수 있으며 혹 하나님께서 주위 교회에도 저희교회를 통해 이 일을 하시도록 쓰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새 생명을 위해 준비한 축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 축제는 끝난게 아니라 이제 씨를 뿌린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초청하신 분과 전도부와 중보기도팀과 참석하신 대상자의 오이코스의 멤버들이 함께 물을 주고 가꾸는 일에 마음과 정성과 힘을 쏟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시간과 계획속에 참석하신 대상자를 인도하시겠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여러모습을 통해 성령님을 통해 사용하실 것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고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이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의 신앙 생활의초점을 맞추는 교회가 될때 서로의 성격과 이상과 방법은 틀리수는 있으나 이 "영혼 구원" 이라는 교회의 존재 목적과 이유에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누가 감히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시기까지 예수님을 믿는 한 영혼을 살리시고자 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획에 토를 다는 어리석은 그리스도인이 있겠습니까.  이젠 휄로쉽교회가 이 영혼 구령의 본 모습을 찾고 그 일을 이루기위해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고 오이코스나 동호회에 초대하여 한 영혼을 하나님과 만나게 하는 중매장이의 모습으로 서로 서로 살아가는 모습이 이 축제를 계기로 나타나는 생동하는 교회가 되는것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그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리라 생각 합니다.  매주마다 잃어버린 영혼이 저희 교회를 찾아오는 그 일이 다른 어떤것보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것이고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행복과 기쁨과 평화를 맛 보는 삶, 이 삶이 바로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때 주시는 하나님의 더하시는 삶이 우리 삶속에 나타나 환경과 상황에 더이상 영향을 받지 않는 주안에서 행복한 진정한 믿음의 삶으로 주님 오실날 까지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고 살게끔 항상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증인의 삶을 사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잊지않으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마라나타...

 


휄로쉽 게시판

실명을 사용해야 하며, 광고나 적절하지 않는 내용의 글은 문의 없이 삭제 될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528 군사ㅣ 심 병환 2017.04.01 236
1527 오직은혜로교회 창립예배 1 김진광 2017.03.29 910
1526 뉘게나 있는... file 심 병환 2017.03.25 239
1525 능력 심 병환 2017.03.18 196
1524 불신.... 심 병환 2017.03.11 280
1523 10원에서 1원 심 병환 2017.03.05 190
1522 나팔수 심 병환 2017.02.26 468
1521 시민권 심 병환 2017.02.19 326
1520 천번을 불러봐도.... file 심 병환 2017.02.12 401
1519 Townhouse rent in Germantown HannahLee 2017.02.11 282
1518 친구 전도 방법 심 병환 2017.02.02 714
1517 저먼타운에 방 렌트합니다 Ashley 2017.01.26 306
1516 메릴랜드 락빌에서 방하나 렌트합니다. file 544454 2017.01.25 694
1515 믿음의 성장... 심 병환 2017.01.17 520
1514 '한인의 종교/영성이 심리안정에 미치는 예측도 연구' 설문조사 NCFC 2017.01.14 262
1513 메릴렌드 락빌 방렌트 합니다. file 544454 2017.01.14 337
1512 서울 방문시 원룸 체류하기 추천 (레이크텔) file 김원철 2016.12.23 409
1511 타운하우스 렌트합니다 김정분 2016.12.03 419
1510 하박국의 기도 김성호 2016.11.29 412
1509 11월, 12월 두 달간 방1칸 (또는 1, 2층 전체) 서브렛 놓습니다. K.C.Kim 2016.10.13 3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