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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14:38

이런사람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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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아십니까?

한 사람이 말합니다. 내가 인생의 편한 삶과 행복한 삶을 위해 내가 열심히 밤낮 쉬는 날 없이 일을 하여 내가 많은 돈을 모았으니 이젠 내가 이 돈으로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리라 하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네요.

또 한사람이 말합니다. 내가 인생의 편한 삶과 행복한 삶을 위해 내가 열심히 밤낮 쉬는 날 없이 일을 하여도 수중에 돈이 없음에 깊은 좌절과 절망속에 지내다 내 인생에 무슨 기쁨이 있으리요 하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네요.

한 사람이 말합니다. 내가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일하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열심히 말씀대로 살았더니 하나님이 부하게 하셨으니 주 안에서 이 돈으로 선교와 구제에 힘쓰리라 하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네요.

또 한사람도 말합니다. 내가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일하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열심히 말씀대로 살았는데 내 삶이 궁핍하지만 주안에서 열심히 힘을 다해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리라 하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네요.

 

물론 성경말씀(누가12:13-21) 부자의 비유를 통해 제가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4명이 다 죽었지만 같은 죽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 두 사람중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위해 열심히 살다 부를 얻어 자신을 위해 살려고 하다 죽었고 또 한 사람은 가난한 처지에 좌절하다 삶을 마감했습니다. 나중 두 사람중 한 사람은 이 세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다고 부를 얻었고 주의 일을 하다 죽었고 또 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다고 궁핍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주어진 인생의 삶에서 다 죽었지만 영원한 삶에 대해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두 사람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으로 나중 두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죠.

 

어쩌면 우리 모두는 이 4사람중에 한, 두사람의 모습으로 살지 않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이 땅의 삶이 영원할 것같은 착각속에 현재의 삶에 있는 부와 건강과 명예등에 의해 행복해 하며 또는 불행 속에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족한 자는 한 번 사는 일생 내 만족과 행복을 위해 인생을 먹고 마시며 즐기며 사는데 매일의 삶을 보내고 궁핍한 자는 인생의 좌절과 낙담으로 걱정과 근심의 삶으로 살아 갑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 중에도 이러한 삶의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영원한 삶을 소유하고 그 하늘나라의 시민인데도 그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이나 관심없이 현재 살고 있는 우리의 인생이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잠시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삶인데도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만족과 평안을 이루는 일에 매진하는 모습은 아닌가 살펴보길 원합니다.(4:13-17)

 

영원’ 이라는 말은 쉽게 우리의 삶과 생각속에 다가오지 못하고 이해되지 않는 단어인듯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나라 또 영원한 삶에 대한 의식이나 생각을 못하며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성경은 “위엣 것을 생각하라”(3:2)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4:20),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 는 등 영원한 아버지 집 그 곳을 사모하며 잠시 있다 없어지는 이 땅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이 영원한 나라를 이미 기업으로 받았고 그 나라의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이 땅은 본향을 향한 비행기를 기다리는 잠시 있다 머무는 공합 대합실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대합실에 있는 식당이나 상가에 마음을 빼앗겨 본향 아버지의 엄청난 풍요로움 속으로 가는 자신의 모습을 잊고 대합실의 모습에 만족하며 본향 비행기를 놓치거나 아예 그곳에 가려는 생각조차 버리는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위에 예전 어느 목사님이 설명한 일생과 영원을 표현한 것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나라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깨달아서 말씀하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는”말씀대로 사는 삶을 주어진 시간 속에 서 게 하신 곳에서 영원한 나라를 위해 일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혹시 현재의 삶에 불만족과 걱정과염려에 빠져 우리의 사명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소유한 영원한 삶을 주위에 아직 하나님의 나라를 찾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있는 자들에게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하는 축복된 자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댜. 이 세상에서 길어야 100년의 삶 속에 마지막이 언제 될지 모르더라도 이런한 복음적 삶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매일의 삶이 주의 나라와 의를 전하는 영원을 향한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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