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5/16/04)에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by maria rhee posted May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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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레노바레'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으셨던 안순옥선교사님께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교회에 올 수 없기에 신청서는 다 준비해 놓으셨지만...   포기하시려고 했었습니다. "나도 주중에 교회에서 하는 행사에 모두 참석하고 싶어요." 들려오는 전화 속의 목소리는 울고 계셨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셔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 선교사님 댁까지 Ride를 해 주신 송선옥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메릴랜드 예배에 참석하시는 김은정 자매님과 김수성 형제님 그리고 안순옥 선교사님은 3년 동안 유한철 형제님께서 모시고 오십니다. 예배 후 안순옥 선교사님은 윤명옥 집사님께서 모셔다 드리셨습니다.
이 분들의 이 수고가 없었다면 이 분들은 교회에서 우리와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메릴랜드 캠퍼스 202호실은 장애아동반 입니다. 항상 그 방에서는 부모님들이 예배드리는 시간에는 장애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합니다. 이 시간에 아이들과 찬양을 하시는 최용진 선생님은 버지니아에서 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메릴랜드까지 오셨다가 다시 버지니아로 가셔서 예배를 드리십니다. 그리고 Craft를 가르키는 장선미 선생님은 영어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한어 예배가 끝난 후 부모님들께서 평신도 훈련을 받으시는 시간엔 김신준 집사님께서 아이들을 돌보십니다.

그런 후에 락빌에 사시는 김수성 형제님과 실버스프링에 사시는 김은정 자매님을 모셔다 드리십니다. 이러기를 지금까지 수 년째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번 주일은 테잎선교부에서 피크닠이 있습니다. 그 피크닠에 온 가족이 참석하셔야 하는데.....  이 시간에....   마음 가볍게 피크닠에 참석할 수 있게 해 드리고 싶은데 ....  그러려면 오후 12시30분 부터 2시까지 아이들을 돌보아 주실 분과 김은정 자매님을 실버스프링까지 모셔다 드릴 두분이 필요합니다.  

혹시....   가능하신 분이 계시면 저(이마리아)에게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는 301-444-3100 Exit 324 로 해 주세요.

그리고 이 사역지에 사역자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봉사자를 보내 주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