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희 집사의 남편되시는 김영록 형제께서는 내일부터 키모를 받게됩니다. 그동안 복수가 차는 등.. 어려움이 있어서 Shady Grove Hospital에서 치료를 받다가 아들(스캇)의 권유로 아들이 일하고 있는 Johns Hopkins Hospital(5층 C12)로 옮겨 치료중입니다. 상태는 지난 금요일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내일부터 키모를 받아야 됩니다. 암세포가 전체적으로 퍼지는등 병원에서는 특이한 암이라고 합니다. 키모의 효과가 좋은면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며, 키모를 계속 받으면 하루에 한번 병원에 와서 피 검사를 받아야 되는 등...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회복과 키모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김계희 집사님의 건강과 간병과정에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간병을 도울 수 있는분이 있으면 저(이인영 목사)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간병을 도울 수 있는분이 있으면 저(이인영 목사)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