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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새로운 삶을 사는 지혜

 

한 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 한해도 역시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 힘들게 다가오는 몇 가지를 좀 구체적으로 나눠봅니다.그리고 그 어려움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고 굳게 믿음을 지킬때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이기에 그 어려움이 신앙생활의 풍요로움과 하나님의 손길을 맛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그 어려움을 잘 견뎌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저희가 되리라 생각하며 저에게 말 하듯 적어 봅니다.

1.재정적인 것에서 오는 기회:
우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재물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지혜와 마음을 구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의식하지 못하고 돈이 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것저것 버리는 것, 충동적으로 구매하다 버리는 것, 이러한 것들이 예상 외로 많습니다. 시험 삼아 한 달 간 소소한 것이라도 모든 지출을 적어 보십시요. 불필요한 것에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저도 음식을 먹지 않고 버리고 사 놓고 쓰지 않고 구석에 쌓여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을 의식하여 형편에 맞지 않게 무리한 삶을 사는지 않은가 솔직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세요. 수입에 맞지 않는 집이나 차나 가구 등등.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말 아시죠. 하나님께 우리는 재물의 재정을 맡은 청 지기와 같은 마음으로 물질을 잘 규모 있게 사용하고 또 현재의 삶에 대해 자족 하며 만족하며 살 면 좋을 듯 합니다. 적은 것에 충성할 때 큰 것을 맡기신 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재물은 하나님 것이라는 생각을 잊지 마세요. 저를 비롯해 많이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옛말에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하였습니다. 아브하함과 이삭의 예를 보십시요. 하나님께서 하셨죠. 그러나 자신의 재물에 대한 그릇이 얼마나 큰지를 잘 살펴보며 구하시길 바랍니다. 자칫 재물을 다스리며 사는 삶이 아니라 노예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자신이 별로...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신 물질을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삶 또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물질을 잘 관리하고 살겠다고 기도하고 현재의 삶의 모습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으로 바꾸며 살 때 간혹 삶에서 만나게 될 재정의 어려움을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과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정함에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디전6:17)

 

2. 건강적인 것에서 오는 기회:
건강이 약해지고 병이 오는 것은 대부분 운동 부족과 생활 습관, 특히 스트레스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전적으로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전적인 결과로 오는 경우는 더욱 미리미리 자신을 관리하며 조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신체 역시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 하시는 성전이라 하십니다. 이 성전된 우리의 육신을 잘 관리해야 할 책임이 저희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몸에 안 좋은 것들과 음식은 끊거나 줄이고 나이가 먹으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짐으로 운동을 해 주어야 합니다. 매일 30분이상 걸으면 건강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눕고 편하게 소파에 앉아 보는 방송에서 좀 벗어나 부부나 식구와 함께 동네를 걷든지 체육관을 가던지 가까운 공원에 가서 걸으십시요. 그래서 새로운 공기를 몸과 마음에 가득 채우십시요. 성전 문을 열고 공기 정화를 하듯...그리고 먹는 것을 가려서 골고루 먹으십시요. 그리고 말씀처럼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고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그 일들에 대해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많이 적어도 하루 세 번 크게 억지라도 웃으십시요. '일소일소, 일노일노' … 암도 다스리며 산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의학은 우리 모든 사람들의 몸에 암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때 대부분 저희 몸에 있는 면역 체재가 약해지기 시작해서 이 암 새포가 번식하고 활동 한다는 것은 다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정신병자와 미친자는 암과 병이 없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삶을 통해 열심히 하나님과 주의 일에 미친 자 되어 매일의 삶을 열심히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주께 헌신하고 육신을 위해 운동하며 살 면 저희 성전 된 저희 육신을 튼튼하게 잘 가꾸며 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3:7-8)


3.자녀와의 괸계적인 것에서 오는 기회:

힘들죠. 돌아보면 그 모습이 대부분 저희 어릴때 모습일 수도 있죠. 그래서 더욱 애들은 그리 안 살았으면 하고. 결국 기도와 사랑과 이해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하나님께 그들의 앞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사랑의 마음으로 대해주고 그들의 고민과 행동을 이해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우상화가 되면 안됩니다. 자녀 삶에 하나님의 말씀과 부딪히는 일이나 활동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 책임 지십니다. 왜 하나님을 신뢰 못하고 세상 법과 흐름에 맞춰 운동때문에, 기타 학원 수업 때문에 자녀들이 하나님 만나는 시간인 예배를 아이들에게 빼앗나요. 세상은 특히 일요일날 이러한 경기와 모임을 가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대신 이곳으로 자녀들과 부모들을 살살 이끌어 갑니다. 그러다 결국 신앙 생활도...주위에 이러한 가정을 종종 봅니다. 그리고 이리하는 것이 자녀를 핑계로 혹시 부모님의 꿈을 이루려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십시요. 이렇게 열심히 학외 수업과 운동을 한다고 자녀가 원하는대로 또 바라는대로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문제아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인내하세요. 자녀들은 결국 성장하여 철이 듭니다. 저희 모두 여러모양으로 사춘기의 과정을 지나서 사회구성원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잘 지나도록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시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믿음으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사회특별활동보다 교회 여러 모임과 수양회등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믿도록 양육하고 기도하며 인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그럴때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그들의 재능을 통해 그 들을 세우시고 사용 하시리라 믿으며 부모의 꿈을 버리고 하나님의 비젼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시길 바랍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6:4)

 

4.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적인 것에서 오는 기회:

다른 사람들과의 문제에 대해선 먼저 섬기는 자가 되고 이해 하는 자가 되며 손해 보는 자가 되세요. 예수님의 삶이 그러한 삶이었다면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삶도 그러한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목에 핏대를 세우고 내 주장과 내 주권 운운 하시지 마시고 죽어주고 손해 봐 주면 어떨까 합니다. 좀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인정을 못 받으면 어떠합니까?  그 자그마한 자존심 상하며 어떠한 가요. 내 행동에 대해 하나님께 인정 받고 또 하나님이 내 마음을 알 아 주면 되었지. 이 하나님의 관심보다 더 큰 것이 세상에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분열과 다툼은 자신을 알아달라고 자신의 뜻과 생각을 이해해 달라고 소리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자존감의 결핍으로 이러한 일들 행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잠시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고 사정과 형편을 좀 물러서서 바라보면 우리는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들을 대할 수 있으며 그들과 화목하며 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이해(understand) 란 그 밑에 서 보란 뜻이듯 그들의 처지가 되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길 대접 받기를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하지 않았습니까. 주 안에서 져 주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섬기듯 부모와 배우자들을 섬기고 주위를 섬기며 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이보다 더 귀하고 좋은 것이 있을까요.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12:17-18)

 

5. 신앙적인 것에서 오는 기회;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 입니다. 혹시 우리는 교회땅만 밟고 왔다갔다, 주일 예배만 왔다갔다 하며 일수 찍듯 하는 신앙생활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신앙 생활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각 자의 재능에 맞게 교회 여러부서에서 자신의 달란트를 잘 사용하여 나중에 책망받는 자들이 되지말고 충성된 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적어도 한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일이 주방이던 방송이던 찬양이던 교육이던 어떤 교회일이던 자신의 마음과 재주를 통해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새 생명을 얻은 후 해야할 가장 큰 각 교회적 사명은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 것이 우리가 이땅에 사는 존재의 이유 입니다. 담대히 말로 복음을 선포하던 삶 속에서 선한 행실로 예수님의 편지와 향기가 되는 삶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은헤를 얻었고 그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저희 매일의 삶이 성령의 인도와 도움안에서 ‘이 땅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을 태어나기 잘 한 사람이 되게 하는’이 일에 온 힘과 마음과 정성을 쏟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할 가장 중요하고 우리는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가장 큰 기쁨을 드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하지않고 기도에 힘쓰지 않고는 불가능 하겠죠.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6:33)

다시 말하지만 제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살고자 노력하며 살라고 저에게 하는 말 입니다. 이 한해 첫 달을 맞이하며 지나가는 이 시점에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이 한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살고자 노력하시고 기도하시며 힘쓰는 분들이 되시면 너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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