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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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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도전’(계시판글 1577) 이라는 글에 잠시 나눈 이 일에 대해 혹시 한번 도전 해보시고자 마음에 작정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시면서 이 일을 삶 속에서 행 하시고 계신 분들이 계신가 해서 글을 드립니다. 이 글을 나누며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고 그의 의가 드러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 주일에 한 번 복음을 나누는 일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71) 특히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은 주위분들이 이미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고나 이미 머리로는 알고 마음으로 믿지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입니다. 저 역시 그 부류의 한 사람인듯 합니다. 그리고 교회 여러 사역과 가정과 직장등 여러 바쁜 일정에 시간 내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바쁜 가운데서 이 일을 위해 시간을 떼어놓지 않으면 마음 먹은데로 행하기 힘듭니다. 또 시간만이 아니라 만날 수 있는 장소나 대상 찾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제 경험을 나눕니다. 10월부터 시작한 일주일에 한 번 복음을 나누는 일에 하나님께서의 인도하심을 통해 현재까지는 계속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행하기 위해 시간을 만들고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일반인 산행팀에 조인하여 좀 더 많은 시간을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두시간 회사에는 메이지않고 내 편한 시간에 내 마음대로 할 수있고 또 그 일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직업도 시작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할때마다 만남을 주시고 복음을 나누게 하십니다. 물론 그 들 가운데 믿는 자는 구원관을 확인도 하며 믿음을 나누고 또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에 확신이 없는 자는 구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아직 모르는 자에게는 지혜롭게 그들의 환경과 형편을 살펴 예수님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간혹 대화의 틈을 열지 못해 아쉬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자들을 만나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합니다. 그리고 또 항상 어디에 가든지 혹시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실 사람이 없는가 관심있게 주위를 돌아보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몇분은 제 동네 분들도 계셔서 계속 관계를 맺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일년 안에 하나님께서기회를 주시면 교회로 인도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11)

 

물론 어느 분들은 성격상 사람을 만나는 일이 자연 스럽지 않고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대상자의 취미나 재능이나 자녀등 삶 속에 부딪히는 문제를 나누면서 접근 할 수도 있고 지역사회 여러 취미 모임에 등록하여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웃이나 학교나 병원등 기타 여러 단체에 봉사자로 일 하면서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방법이나 대상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저희가 이 일에 시간과 물질을 사용코자 하는 마음의 결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복음 전하는 일 을 하기 위해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혜에 감격하는 마음과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아직 주님을 모르는 자들을 찾기 위한 십자가의 길을 담담히 주님을 바라보며 힘들고 어렵지만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면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헤메는 목자의 심정으로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진리에 오기를 원하시고 구원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자신도 느낄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현 교회들의 모습을 보면 전도에 대해 좀 무감각해진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목회자나 중직자들이 교회 여러 행정과 교인을 위한 행사때문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빼앗겨 교회 존재의 본질에 마음을 쏟지 못하고 혹은 잃어버리고 사는 교회들도 많은 듯합니다. 예전엔 전도에 대한 교육과 모임과 세미나도 많지만 요즘은 보기 힘듭니다. 교회 목표는 ‘땅 끝까지 제자 삼는 교회’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 ‘주님의 뜻을 나타나는 교회’ 등등 온갖 표어는 가지고 있는데 정작 교회의 존재의 목적인 영혼 구원에 대한 메세지나 사역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듯 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마지막 날을 예비하는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이제라도 좀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이 만난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의 삶에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심어진 곳에서 언어나 선행을 통해 예수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근데 예수님을 전하시는 방법은 아시겠죠. 혹시 구체적으로 모르신다면 기도하시면서 여러자료나 전도자들의 도움을 받으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마음에 주신 한 영혼을 일년에 적어도 한 명이라도 교회로 인도하는 이 일에 동참하게 된다면 본인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함을 경험하며 신앙의 성장을 이루게 되고 또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주의 일꾼과 상급을 받게되고 교회는 부흥하리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살게 하시고 명령하신 일에 여러분의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드려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언제까지 이 복음 전하는 일에 게으르고 핑계 대면서 주님을 만나시면 어찌하시렵니까? 나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으니 난 그 안에서 즐거워만 하겠습니까? 아니면 혹시 아직도 자신이 구원 받았는지 모르고 그 기쁨을 모르고 있기 때문인지는 않으신가요? 아니면 성격상 이 전도의 일이 힘드신가요? 이 구원은 여러분이 노력과 공로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분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이젠 그 하나님의 선물을 나 만 받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자가 아니라 그 선물을 아직 받지 못하고 모르고 있는 자들에게 이 복음을 나누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상 힘드시다면 성령님께 담대함을 구하면서 우선 선한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실 지헤를 통해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또 아직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다면 하나님께 자신의 죄인됨과 연약함을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 가운데 죄 씻음을 받고 그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로 나타난 예수님께서 자신의 삶의 주인이시요 또 구원자가 되시기를 구하면서 이 사실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고백하시면서 구원을 받으시든지 주위 믿음 좋은 지인들에게 구원의 확신에 대해 인도를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영원한 삶의 갈림길 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또 선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사역에 힘쓰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버려야하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젠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감격을 앞으로 이 한 해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주님이 가장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영혼 살리는 일에 우리의 언행을 통해 열심히 힘과 정성을 다해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우리가 전도자의 삶으로 살려고 결심하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주시고 또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주신 지혜 가운데 이 기쁜일을 감당케 하게 하셨고 하십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일 년 안에 적어도 한 영혼을 주의 전으로 인도 하는일에 함께 해봅시다 (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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