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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이 시작된 지 5일…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33년을 사시다가 오늘 세상의 죄를 지시고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해결 하심으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찔림을 당함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하셨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고(이사야 53:1,2 5) 그가 나무에 달리심으로 죄 사함을 얻었다고 (베전 2:24)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흘리신 피 방울로 인해 우리가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히9:27)  오늘 이 갈보리 십자가가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희미한 옛 기억속의 한 장에 접혀 있습니까?  이 십자가를 묵상해 보시는 하루가 되셨습니까?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까? 아니 예수님이 구세주요 삶의 주인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교회를 얼마나 오래 다닌 것, 직책을 맡고 있고 오이코스를 섬기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셨나요?  즉 제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고 그 말씀은 동일하게 우리 삶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나요 아니면 그것은 그저 머리 속에 외워진 성경구절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문제와 염려와 걱정은 이미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아니면 꿈 속에 나오는 한 장면인가요?  이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삶 속에서 힘이 되나요 아니면 나약하게 만드나요.  세상에서 힘들고 염려되고 걱정하는 것이 하나님과 상관이 있나요 아니면 우리들의 욕심이나 나약함이나 잘못된 생각 때문이 아닌가요.. 우리들을 혹 힘들게 하는 문제가 생명을 내놓고 죽기까지 신앙을 지키려는 중앙 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에 사는 그리스도인보다 힘드시나요, 아니면 십자가의 길을 가시면서 주님이 쓰신 가시관과 채찍과 손과 발에 못을 박히는 고통보다 더 힘드신가요?  만약 그렇다고 하시면 제가 정말 죄송 합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성경 말씀이 아닌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짐 엘리옷이 이 말을 했습니다.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영원하지 않는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잠시 살다 천국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가는 순례자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다 감당하면 나이 숫자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나라로 갑니다. 여러분은 오늘이 혹 마지막 밤이라 생각해 보셨나요. 아마 대부분 그런 생각 없이 그저 살아가죠. 이 땅에서 천년 만년 살 것 같은 착각 속에 살아가지 않나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건강이나 자녀나 물질이나 그외 여러 삶 속에 필요한 것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어려운 상태가 오기도하고 낙심될 때가 옵니다. 안온다면 거짓입니다. 그러나 그 어렵고 힘든 일은 모든 사람에게 강약으로 오는데 그 일을 어찌 감당 하시나요. 그저 울며 한숨 쉬며 원망하며 좌절하며 삶을 사십니까? 아니면 십자가로 나아가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를 토로하며 죽기살기로 씨름 하심니까 아니면 그저 누워서 떨어질 사과를 입 벌려 기다리는 느긋한 마음으로 삽니까 될때로 되라 하는 포기하는 마음으로 사십니까?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려운 일이 닥치면 나 자빠지는 성도가 많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이 그리 값 싸 보이십니까.  이미 십자가에서 이 모든 것을 해결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못 믿어지셔서 십자가 잎에 안 나가고 세상 지식과 세상 방법을 찾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십자가로 나갑시다.. 십자가 만이 살 길입니다. 십자가 만이 능력입니다. 십자가 만이 해결책입니다. 이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진정 마음 속에 깊이 묵상해 보세요. 주님이 쓰신 가시관, 살을 찢기는 채찍, 손과 발에 박힌 못이 누구를 위한 것이지요. 바로 저와 여러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까 독생자까지 희생시키신 하나님이 우리의 문제와 아픔과 고통을 그 분께로 갖고 나가면 하나님이 외면 하실까요. 믈론 상관 없는사람도 있습니다. 아직 관계가 이루지지 않은 사람은요. 그러나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식을 인간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아는데 하나님께서 나 몰라라 하시겠냐 이 말 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나아가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어야죠. 언제까지 세상 방법이나 찾고 안일하게 자존심이나 세우고 있겠냐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말하는 어려움과 고통이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 것이라 생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에 빠져 죽어 가는 사람이 갈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인데 하물며 든든한 동아줄이 되시는 주님 앞에 나가지 아니하는 것은 교만 하거나 미련하다는 것 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이민생활 힘들죠. 저도 40년 살았습니다. 인종차별, 언어장벽, 이리저리 오는 이민자의 서러움 받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무리 고민하고 노력하고 계획을 세워도 변하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실망과 근심하지 말고 잠시 있다 떠날 이 안개와 같은 인생에 목 매지 말고 영원한 곳, 눈물과 아픔이 없는 우리 하나님이 계신 곳을 생각하며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이 땅에서 안되면 천국에 소망을 두면 되죠,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예화를 아시죠. 

 

성도 여러분,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안개와 같은 이 땅입니까, 영원한 천국입니까?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살아 가는 것인지 고민과 근심을 하며 살아 가고자 하는지 진정 마음 깊이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 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고후7:10-11)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애써도 해결되지 않는 것을 붙들고 고민하지 말고 십자가 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발목을 붙듭시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그냥 놔두고 모른 척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던지 제대로 주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고 아직 세상적으로 붙들고 있는 것이 있기에 해결 받지 못하는 겁니다.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서 마음을 찢는 저와 여러분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이 삶의 어려운 문제가 우리를 하나님께 가는 것을 막는 돌이 아니라 이 문제를 통해 보다 주님을 가까이 만나는 디딤돌이 되게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자 하나님의 사랑 안에 나아가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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