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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05:55

친구 전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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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축제 초대 하실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서론

 

복음전도는 열정과 순교자적 정신으로 모든 사람을 개신시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으려는 목적을 갖고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이다. 예수님께서도 승천하시기 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28:18-20) 그래서 전도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다. 

 

 

 

친구 전도

 

 

친구전도는 친구를 초청하는 방법이다. 사람이 성장하면서 부모의 영향을 벗어나게 되는데 그와 반대로 친구의 영향은 증가하게 된다. 친구는 친구의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어렵고 힘들 때나 위기의 경우, 정신적인 방황이나 어느 경우든지 전도의 시기가 된다. 관계중심 전도의 한 방법인데 많은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나다나엘은 친구 빌립의 전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참된 신앙의 친구가 필요하다. 나다나엘은 그리스도에 관해 대화를 나눌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빌립이 없었다면 나다나엘의 마음에 소원의 있더라도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친구전도는 가까이 있고 생활을 알기에 중요한 전도 방법이 될 수 있다.

 

 

1.가까운 친구들을 위한 전도 방법

 

⑴ 우리 속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보여야 한다

우리가 우리 속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 친구들이 우리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역사하신 일들을 우리의 친구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⑵ 그들에게 좋은 일을 하라

이 시대에 점점 사람들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잘 되기 위해서 남을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시대에서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 친구들에게 작은 일이라도 좋은 일을 하도록 봉사해야 한다. 이것이 실제로 우리 주님께서 “사랑 안에서 서로 봉사하라”고 명령하신 말씀이다.

 

⑶ 그들을 괴롭히거나 정죄하지 말라

그들을 정죄하거나 괴롭게 하면 그들은 우리 주변에 머물러 있기가 힘들 것이다. 친구에게 말할 때 너무 강요하고, 부담을 준다면 우리뿐만 아니라 교회에 대해서도 적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아직 복음을 모르는 친구들을 인내하고 기다려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면서 우리가 보완할 점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에게 인도할 근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2.관심을 가지면서 주께로 이끄는 방법

 

⑴ 전도의 대상자의 이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의 이름을 정확히 아는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⑵ 친절하게 대하라

친절은 웅변보다 낫다. 친구를 만날 때마다 친절히 대한다면 쉽게 친밀해질 수 있다.

 

⑶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사람마다 자기가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잘 들어주면 마음이 기쁘다. 그래서 우리가 친구들이 하는 말을 더 잘 들어주고 이해하면 친구들은 우리를 더 신뢰하게 된다. 

 

⑷ 식사에 초대하라

사람들이 식사할 때 아주 친해질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식사할 때 직접적으로 설교나 전도를 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⑸ 공동 관심사를 개발하라

자신과 이웃이 서로 관심 있는 운동이나 취미를 통해 접촉점을 만들어야 한다. 같은 취미를 가지면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더 친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⑹ 선물을 하라

전도 대상자의 수준에서 맞는 신앙서적이나 간증 테이프를 선물함으로 무언의 전도를 할 수 있다.

 

 

 

 

결론

 

 

크리스찬이라면 복음을 땅끝까지 끝임없이 전해야 한다.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것을 믿는다. 복음을 말로 전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로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좋은 행동으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보면 말로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진정한 행동으로 행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나도 그 사람들 중에서 하나이고 회개해야 하는 사람이다. 우리 주변에 많은 잃어버린 영혼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주님을 향해 일어나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또한 서로에게 무관심이 없어지도록 노력해야 하다. 쉽지 않지만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나가고자 한다.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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