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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22:31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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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몇개가 있습니다. 근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미처 깨닫치 못하거나 알면서도 잊어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우리는 순례자로 잠시 이 세상에 머무는 천국시민이고 또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삶의 모습을 통해 받을 천국 상급입니다. 이 상급이 우리가 세상지식으로 아는 그러한 상 인지 모르지만 성경은 받을 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고 이 세상을 떠날때 구원을 받아 천국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받을 상급이 있다는 것을 초대교인들과 그후 많은 순교자들은 잊지 않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사도바울이었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8)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빌3:14)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어 천국에만 가는 것에 만족하고 계십니까? 혹시 천국에서의 삶이나 받을 상급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저희는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행하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통해 이모양 저모양의 상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 선한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그리고 믿음대로 행함을 통하여 그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 되고 온전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는니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얍2:22, 26) 저는 이글을 통해 천국에서 받을 크나큰 상급, 특히 성경에서 말하는 면류관을 소개해 드리고 이 면류관들을 받기를 소망하여 열심히 믿음의 삶을 사는 저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첫째, 기쁨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는 전도를 많이 한 성도들에 대한 상급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데살전2:19-20)

둘째. 의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 면류관은 신앙의 지조를 굳게 지킨 의로운 성도들에 대한 상급입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개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8)

셋째, 영광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 면류관은 양떼를 잘 돌본 목자들등 맡겨진 양들을 돌보는 사명을 잘 감당한 성도들에 대한 상급입니다.

너희증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리”(밷전5:2-4)

넷째, 생명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이 면류관은 시험을 잘 이겨낸 성도들(순교자…) 에 대한 성도들에 대한 상급입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말라...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2:10)

 

이와같은 대표적인 면류관을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자들에게 예비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잊지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곳에서 믿음을 굳게 하며 주님의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어떨때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하면서 믿음이 성숙치 못하고 또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가끔 자신의 의를 나타날때도 있고 또 원망하는 마음으로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기회가 되는대로 섬기시고 헌신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동기를 알아주시고 또 잘못된 마음을 깨닫게 하셔서 온전한 믿음의 헌신을 하게 하실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믿음은 그 믿는바를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 행하는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믿음으로 인정해 주시고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 한대로 갚아 주리라”(22:12)

 

 

여러분! 우리의 신앙 생활을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간다는 사실에서 끝내지 말고 열심히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행하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분이 예비해 두신 위의 면류관들을 모두 받으시는 성도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받은 이 귀한 면류관들을 장차 천국에서 하나님께  벗어 드리며 더욱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저희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도바울이 주실 상급을 바라며 열심히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님을 믿으며 복음 선포와 선한 일을 행하였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주 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고 일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그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일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 잠시 있다 없어질 이 세상에서의 삶에서 세월허송하지 마시고 육신의 장막을 벗을때 까지 열심히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많은 일들을 감당 하셔서 장차 영원히 거할 천국에서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믿음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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