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30일 특별 새벽기도회 Day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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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하 2
(대하20:1,12,13)
·여호사밧 때 모압과 암몬과 마온이 연합해서 침공해 왔다. 이때 여호사밧은 낮을 벽을 향해 간구했고 유다 백성들에게는 금식을 선포하도록 했다.
·오직 주만 바라보는데 어른들만 아니라 아내, 자녀들과 더불어 했다.
(대하20:15,20,22,25,26)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일의 결과를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아멘하며 나가는 것이다. 
·여호와만을 신뢰하며 나간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다.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힘을 합쳐 세일 산 주민들을 치고, 이어서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서로 쳐죽이게 된다.
·백성들이 전리품들을 수거하는데 너무 많아 사흘 동안 거두었다. 그 골짜기 이름이 브라가(Bereca)이다.          *좋은 커피숍 이름=’Bereca’

(대하29:3,4,5)
·히스기야의 종교개혁도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문을 수리하면서 시작된다.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그들에게 성결을 명한다. 개혁의 시작은 항상 성결이고,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그리고 그 일은 거룩하게 구별된 레위인들로 부터 시작된다.
·오늘날 개혁은 정치인들로 부터가 아니라 교회로 부터이고, 교회 개혁은 목회자들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강단의 개혁이 있어야 한다. 기복적이고 지극히 세속적인 말씀들이 아니라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어지기를 구하는 말씀들이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말씀들은 인기가 없다. 그래서 목회자들이 유혹받는다.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조찬 기도회 시 원로 목사님들의 회개 기도
(대하29:6,7,10,11)
·개혁의 내용은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렸고, 성소에 분향하지 않았으며, 번제를 드리지 않았던 삶을 돌이키자는 것이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 결국은 여호와를 등지게 되었다.(마6:24) 
·낭실 문을 닫고 등불을 끄고 성소에 분향하지 않았다. 성소의 분향은 기도를 말한다. 번제는 나를 태워드리는 헌신을 의미한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는 헌신의 삶을 살지 못했다는 말이다.(갈2:20; 딤후2:20,21)  
(대하30:27; 31:3,6,10)
·그들은 말씀듣고 유월절을 지키며 자신들의 삶 가운데 있는 바알 신과 산당들을 제거했다.      *봉원사 들어가서 불상 찍는 것이 종교개혁 아님
·종교개혁이 되니까 왕부터 재산을 헌납했다. 백성들도 십일조를 가져왔다.  종교개혁하고 있으면 헌금 쌓인다. 헌금 강조 안해도 복음이 선포되면 된다. 
(대하32:1,8,13)
·말씀대로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산헤립이 쳐들어왔다. 말씀대로 살면 모든 일이 풀려야 할 텐데 꼭 그렇지는 않다. 이렇게 산헤립이 치고 들어오는 수가 있는데 이것도 결론이 아니다. 결론은 그와 함께 하시는 이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하나님 여호와의 팔이다.
·산헤립이 와도 '뭐 안 있겠나!' 하면 될 일이다. '다이죠부데스(大丈夫)'하면 될 일이지 '잇쇼켄 메이(一生顯命)'로 빠지면 안된다.  *잇쇼켄메이=열심히
·믿음의 말이 뜨는 곳에 항상 세상의 말이 뜬다. 얼른 보면 그 말이 맞는데 거기 빠지면 안된다.   *북한에서 미그기가 뜨면 남한에서는 F15기 뜨는 것
(대하32:20,21,23)
·상황에 밀리지 말라고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 보내셨다. 그가 이사야와 더불어 성전에 올라간다. 결국 앗수르의 18만 5천명이 송장된다. 
·이 일 후에 여러 사람 와서 히스기야에게 예물 드렸고 그가 모든 사람들 눈에 존귀하게 보였다고 한다. 이것이 결론이다. 이 결론으로 상대해야 한다.

(대하34:8,14,31,33;  35:1)
·요시야가 18년째 왕위에 있을 때 성전 수리하다가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한다. 요시야 왕이 그 말씀 듣고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유월절부터 지킨다. 
·진정한 종교개혁은 말씀에서 비롯된다. 말씀이 다시 흥황하면 종교개혁이 일어난다. 사도행전에도 성령의 역사로 교회가 서 가는데 거기에는 항상 말씀이 흥황했다고 말한다. 오늘날도 일시적인 부흥이 아니라 지속적인 부흥이 있는 교회들은 다 말씀이 서 있는 교회이다. 기도가 중요하지만 말씀이 서 있지 않으면 약하다.
·그 말씀들은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고, 일만 달란트 빚진자 비유를 생각하게 한다. 백데니라온 빚진 사람 만나도 마음 편하게 상대할 수 있게 된다.
·결국 마음 속에 포기 못하던 우상을 버린다. 이것이 진정한 종교개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