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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4-25 (수) 
일정종료 : 2033-04-25 (월) 

민수기 2, 시편 36, 전도서 12, 빌레몬서 1

 


민수기 2,

1-2 여호와께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 주위에 각 지파별로 기를 중심하여 진을 쳐라. 
 
3-4 성막 동쪽에 진을 칠 세 지파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끄는 74,600명의 병력을 가진 유다 지파,
 
5-6 그 옆에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끄는 54,400명의 병력을 가진 잇사갈 지파, 
 
7-8 그 옆에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끄는 57,400명의 병력을 가진 스불론 지파이다. 
 
9 이와 같이 유다 진영에 진을 칠 전체 병력은 186,400명이다. 이들이 선두에서 행군하게 하라.
 
10-11 성막 남쪽에 진을 칠 세 지파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끄는 46,500명의 병력을 가진 르우벤 지파,
 
12-13 그 옆에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끄는 59,300명의 병력을 가진 시므온 지파, 
 
14-15 그 옆에는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끄는 45,650명의 병력을 가진 갓 지파이다.
 
16 이와 같이 르우벤 진영에 진을 칠 전체 병력은 151,450명이다. 이들이 두 번째로 행군하게 하라. 
 
17 그 다음에는 레위 지파가 성막을 가지고 행렬 중앙에서 행군하게 하라. 그리고 행군할 때에는 진을 치는 순서대로 각 지파가 기를 앞세우고 자기 위치에서 행군해야 한다.
 
18-19 성막 서쪽에 진을 칠 세 지파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끄는 40,500명의 병력을 가진 에브라임 지파, 
 
20-21 그 옆에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끄는 32,200명의 병력을 가진 므낫세 지파, 
 
22-23 그 옆에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끄는 35,400명의 병력을 가진 베냐민 지파이다. 
 
24 이와 같이 에브라임 진영에 진을 칠 전체 병력은 108,100명이다. 이들이 세 번째로 행군하게 하라.
 
25-26 그리고 성막 북쪽에 진을 칠 세 지파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끄는 62,700명의 병력을 가진 단 지파, 
 
27-28 그 옆에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끄는 41,500명의 병력을 가진 아셀 지파, 
 
29-30 그 옆에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끄는 53,400명의 병력을 가진 납달리 지파이다.
 
31 이와 같이 단 진영에 진을 칠 전체 병력은 157,600명이다. 이들이 제일 뒤에서 행군하게 하라. 
 
32 이상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징집 명단에 등록된 전체 인원은 603,550명이었다.
 
33 그러나 여기에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레위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34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각 지파별로 기를 앞세우고 진을 치기도 하고 행군하기도 하였다.

 

 


시편 36,

1 죄가 악인들의 마음 깊숙이 숨어 있어 한결같이 악한 짓을 충동하므로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2 그들은 자만하여 자기들의 죄가 드러나지 않을 것이며 그 죄의 대가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3 그들이 말하는 것이 다 악하고 거짓되니 그들은 지혜롭고 선한 일을 이미 저버렸다. 
 
4 그들은 잠자리에 누워서 악한 일을 곰곰이 생각하며 죄악의 길에 자신을 맡겨 악을 거절하지 않는구나. 
 
5 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든든한 산과 같고 주의 판단은 깊은 바다와 같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다 같이 보호하십니다. 
 
7 하나님이시여, 주의 사랑은 정말 소중합니다. 모든 인류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8 모든 사람이 주께서 공급하시는 풍성한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주의 기쁨의 강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9 주는 생명의 원천이시므로 우리가 주의 빛 가운데서 빛을 봅니다. 
 
10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계속 베푸시고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주의 구원을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짓밟지 못하게 하시고 악인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악인들이 넘어진 것을 보소서. 그들이 엎드러져 다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전도서 12,

1 너는 아직 젊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할 때가 되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네가 너무 늙어 해와 달과 별이 보이지 않고 슬픔이 떠날 날이 없을 때 그를 기억하려고 하면 늦을 것이다. 
 
3 그 때에는 너를 보호하던 팔도 떨 것이며 지금 강한 너의 다리도 약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빨이 거의 다 빠져 음식을 잘 씹지 못할 것이며 눈은 어두워서 보지 못할 것이다. 
 
4 귀는 어두워서 거리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며 음식을 씹는 소리가 적을 것이다. 그리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할 것이며 음성도 떨릴 것이다. 
 
5 그때 너는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걷는 것도 위험할 것이다. 머리는 온통 희어지고 거동하기가 불편해서 몸을 제대로 끌고 다닐 수 없을 것이며 모든 의욕과 정욕은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조객들이 네 집을 찾아들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 
 
6 은줄이 끊어지고 몸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며 
 
7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8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것을 사람들에게 계속 가르쳤으며 그는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중에 많은 금언을 모아 정리하였다. 
 
10 이 전도자는 바르고 고운 말을 찾으려고 애썼으므로 그가 기록한 것은 거짓이 없고 진실하다. 
 
11 지혜로운 자들의 말은 양떼를 모는 채찍 같고 그들이 수집한 명언은 잘 박힌 못과 같은 것이니 그것은 다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12 내 아들아, 이 밖에 조심할 일이 있다 : 아무리 책을 많이 써도 끝이 없으니 지나치게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 
 
13 이제 모든 것을 다 들었으니 결론은 이것이다 :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14 선하건 악하건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은밀한 것까지 다 심판하실 것이다. 

 

 

 

빌레몬서 1

1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파하다가 갇힌 바울과 디모데는 사랑하는 동역자 빌레몬과 
 
2 자매 압비아와 또 함께 그리스도의 군인이 된 아킵보와 그대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4 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생각하며 언제나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5 그것은 그대가 주 예수님을 굳게 믿고 모든 성도들을 사랑한다는 말을 내가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6 그대는 믿음의 교제를 함으로써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모든 선한 것을 충분히 이해하기를 기도합니다. 
 
7 형제여, 나는 그대가 베푼 사랑으로 성도들이 용기를 얻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8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을 담대하게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9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부탁하려고 합니다. 이제 나이 많아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죄수가 된 
 
10 나 바울은 갇힌 중에 얻은 믿음의 아들 오네시모를 위해 그대에게 부탁합니다. 
 
11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그대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12 그래서 내 심장과 같은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13 나는 기쁜 소식을 위해 내가 갇혀 있는 동안 그를 내 곁에 두고 그대를 대신해서 나를 돕게 하고 싶었습니다. 
 
14 그러나 나는 그대의 승낙 없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대의 선한 일이 억지가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5 그가 잠시 그대를 떠나게 된 이것으로 인해서 그가 영원히 그대를 섬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16 이제부터는 그를 종으로서가 아니라 종 이상의 사랑하는 형제로 대해 주시오. 나에게 이처럼 소중한 그는 종으로서, 주님을 믿는 형제로서 그대에게 더욱더 소중할 것입니다. 
 
17 만일 그대가 나를 친구로 여긴다면 나를 대하듯 그를 반갑게 맞아 주시오. 
 
18 그가 그대에게 손해를 끼쳤거나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나에게 청구하시오. 내가 다 갚겠습니다. 
 
19 내가 직접 이 글을 써서 말하지만 내가 갚겠습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그대도 나에게 빚진 것이 있음을 기억하시오. 
 
20 형제여, 내가 주님 안에서 그대를 통해 기쁨을 얻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이 평안하게 해 주시오. 
 
21 나는 그대가 내 말에 순종하리라는 것을 확신하고 또 기대 이상으로 해 줄 것을 알고 이 글을 씁니다. 
 
22 그리고 내가 머물 방도 하나 마련해 주시오. 여러분의 기도로 내가 그 곳에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3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파하다가 함께 갇힌 에바브라가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24 또 함께 일하는 마가와 아리스다고와 데마와 누가도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25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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